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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을 꿈꾸며 구입한

단백질 보충제 디웨이프로틴

생전처음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신기한 먹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번 다이어트를 위한 도시락을 보여드렸던 적이 있었죠. 그렇게 먹고 저녁을 일반식으로 먹자니 체중조절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져서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단백질 보충제

디 웨이프로틴 입니다.

대두단백질과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단백질등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트레이너가 아닌 관계로

디테일한 부분은

설명하지 않기로 합니다.



무려 2.3kg이나 되는 제품으로

분말형태로 제공되어

물이나 우유에 타먹으면 되겠습니다.

1회제공량이 188kcal로

끼니 사이에 간식으로 먹던가

끼니로 먹을땐 2회정도 섭취하면 좋겠군요.



한통 구입했더니

쉐이터 보틀을 서비스로 똭~



애기 분유처럼

정확한 계량이 생명이라

계량스푼도 있습니다.

자그마한 계량스푼에

25ml라고 써있지만

그램단위로 넣어야해서 무쓸모

섭취가이드를 보면

4스푼정도가 1회 제공 정량입니다.



이걸로 네스푼 떠넣고

물 250ml 를 넣어 잘 섞어 마시면 되겠습니다.

쉐이커보틀이 생각보다 좋더군요.

물샘도 없고 잘 섞여집니다.



벌써 한 1주일째 먹었더니

조금 줄어든게 보이네요.



쉐이커에 용량 눈금이 있기때문에

물을 정량으로 받아놓고

보충제를 4스푼 털어넣어요.



그리고 뚜껑을 잘 닫고

쉐이크~쉐이크~



이렇게 만든 보충제 음료는

저녁에 운동후 250ml를

천천히 나눠마시고 있습니다.

초코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분말일때 향이 더 진하고

사실상 쉐이크해서 먹을땐

곡물음료같은 느낌?

초코향의 미숫가루같았어요.

암튼 걱정했던것 보다

상당히 양호한 맛입니다.

제 입에는 잘 맞았어요.




여태 살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는 항상 뜨문뜨문 해오긴 했는데
단백질 보충제라를 것을 먹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살을 빼는데 단백질 보충제?

운동과 식단조절만 잘 해도 살은 빠집니다.
근데 죽어라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 뿐만아니라
근육손실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같은 근육이 빠지면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요요가 올 확률이 높고 장기적으로 볼때
건강한 다이어트라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할때
근력운동을 병행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으로 자극받은 근육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주는것 입니다.
울퉁불퉁 근육맨이 되려고 먹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에 알아보니 보충제도 종류가 있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적으로 설명이 어렵지만

체중조절+근육 = 웨이 제품
근육증가를 위한 벌크업 = 게이너 제품
흔히 말하는 국민멸치(?)를 위한 = 매스 제품

뭐 이렇다고 합니다.
운동직후에 먹어주면 왠지 튼튼해지는 느낌 ㅋㅋㅋㅋ
물론 보충제같은 합성단백질보다
닭가슴살이 제일 좋지만 아무래도 보충제가
먹기편하고 휴대성도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짱이라
몸뚱이 변하는거 봐서 애용할수도 있겠네요.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근육돼지가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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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 착한 떡갈비, 돼지갈비

동구릉 갈비집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야간업무를 마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었던 갈비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4명이서 저녁을 먹는데 차가 4대나 되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차가 편해야 했어요.




마침 야간에는

동구릉 공원(?) 주차장을

오픈해 놓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예전엔 동구릉 갈비였는데

주인이 바뀌고

인테리어를 새로해

재오픈한지 몇일 안되었다고 하셨어요.



메뉴를 봤는데 엄청 간소하네요

예전에 와봤던 동료의 말로는

너무 많이 바뀌었다는군요.

테이블도 방석식이었는데

의자테이블로 바뀌었다네요.

고기메뉴 3가지 중에

가장비싼 갈매기살 3개를 주문합니다.



불은 가스불로 숯을 피워서 사용합니다.

시스템은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연통도 전동식이라 버튼으로 조절하더군요.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주인이 바뀌어도

상차람은 예전과 비슷하답니다.

반찬은 정갈합니다.

백김치가 특히나 맛있고

양념게장도 좋았어요.



아래쪽에 보이는 면발같이 생긴건

꼬시래기라고 하는 해초 입니다.

톳처럼 그냥 씹는맛으로 먹는 ㅋㅋㅋ



요즘은 흔히 볼수 있는

잘 안타는 불판에

갈매기 살을 구워 봅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시긴 하는데

살짝 부담스럽긴 하네요.



고기가 두툼해 꼼꼼히 익히느라

저희가 알아서 구워먹기로 합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갈매기살

뭐 그렇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무료제공 식사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냉면 또는

공기밥+된장찌개가 무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냉면을 먹고 밥을 시키는게 이득

왜냐하면 냉면은 단품가격이

무려 8,000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고기와 함께 야무지게 싸먹어 줍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2개를 추가주문해

된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맛있어요.



셀프바도 있어서

간단한 채소들은

리필해 먹을 수 있습니다.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지 않으면 안되겠죠?

돼지갈비도 2인분 주문합니다

뼈가 조금 남다르게 생겼네요.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여기까지는 담백하게 써봤는데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가

뭔가 정돈되지 않은 서비스가

식사를 하는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모님들이 열심히시긴 한데

뭔가 어수선한 느낌을 줬어요.


고기굽는 집게로

연통 스위치를 집었다가

다시 고기를 굽지않나

그 집게를 된장찌게에 푹 담가

뚝배기를 옮겨주질 않나

테이블로 튀어나간 고기를

주워담아 구워주질 않나

개인적으로 냉면맛은 그닥.

백김치 국물이 맛있어서

김치를 싸먹었음

식초는 새콤함이 없고

겨자는 톡쏘는 맛이 없고 씀


셀프코너에서

샐러드를 리필할수 있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드레싱이 없어서

조금 당혹스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주방에서 만들어다 주심

재오픈한지 이틀되셨다던데

아직까지 샐러드 리필은 없었나봄

그리고 셀프바에

양파가 있는걸 보고서

우리는 양파개인접시가

제공되지 않은걸 눈치챔

원래 없는줄 알았더니

걍 빼먹은거임


자주올일도 없은 지역이긴 하지만 여튼 재방문의사 없음.

뭐 그렇다구요.

모두들 맛있는 주말 보내시고 장마대비 잘하셔서 장마철 무사히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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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간편 레시피

색다르게 즐기는 대패삼겹살

매콤달콤 새콤한 대패두루치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요즘 러시아 월드컵 때문에 밤낮 따로 없이 배고픔을 달고 지내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경기가 늦은밤에 시작되기 때문에 경기를 보다보면 당연히 출출해 지기도 하구요.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게 가장 간편하고 좋긴하지만 시즌내내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엔 무리가 있겠죠. 특히나 우리나라 경기처럼 중요한 날에는 배달음식을 시켜먹기가 더 어렵겠죠? 이런 유사시를 대비해 오늘은 쉽고 빠르게 즐기는 돼지고기 요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요리.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콤달콤 새콤한 돼지고기요리. 대패삼겹살 두루치기입니다.



삼겹살을 햄슬라이스

기계로 자르는 실수로

생겼다는 대패삼겹살.

이렇게 얇게 썬 삼겹살인

대패삼겹살은 일반적으로

냉동제품을 꺼내서 바로 구워도

빠르게 익어서 금방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꺼내서 펼처놨더니

금방 녹아서 주저 앉았네요.


먼저오늘의 준비물입니다.


대패삼겹살 500g

대파 2개분의 파채

채썬 양배추 한웅큼(?)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4큰술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맛술 1큰술

물 4큰술

후추후추



파채는 채칼로 썰어 놨어요.

파채는 완제품을 구입하는게 

가장 간단합니다.

요즘은 마트 정육코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집에 대파가 있다면

썰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파채칼로 대충썰어서

모양이 별로군요.

다음엔 칼로 써는법을

소개해 볼께요.

파채는 특유의 진액과

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양배추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양배추가 없어서

이번에도 적채로 대신했어요.

적채로 요리할때마다 느끼지만

완성해 놓으면 괜히 식욕 저하

양배추가 좀더 맛있긴 합니다.

양배추와 파채의 비율은

1:2입니다. 저는 거의 1:1.5 수준

일반적으로 파가 많은게 좋아요.

아무튼 두녀석 모두 물에 담궜다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두녀석을 물에 담궈놓은 사이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해 봤습니다.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4큰술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물 4큰술


물은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가감 하시면 됩니다.

맛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래요..초장이에요ㅋㅋ

그치만 일반 초장과 약간 다른맛



이제 준비된 파채를

양념장 보울에 담아서

잘 버무려 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서

마무리 합니다.




파채가 완성 되었어요.

이제 대패삼겹살 차례입니다.



넓적한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골고루 구워봅니다.

대충 펼쳐만 놓아도

알아서 잘 익으니까 개꿀

맛술 1큰술과 후추를 후추후추 넣었어요.

대패삼겹도 삼겹살인지라

기름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맛있는 거지만 ㅋㅋ



대패삼겹살이 거의 익을때쯤

준비했던 파채를 넣어줍니다.

파채를 조금 많이 만들었다 싶으면

남겨놓고 파채로 즐겨도 좋아요.

저는 다 넣었어요.

잘 섞어서 2분정도 더 볶아 마무리 해줍니다.



이렇게 대패삼겹살 두루치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별다른 특별한 재료없이

쉽고 빠르게 완성되었죠?



대패삼겹살의 기름지고 고소한 맛과

파의 풍미, 매콤달콤 소스에

강력한 새콤함까지 더해서

오묘한 맛을 이끌어 냅니다.

제육볶음 같아 보이지만

전혀 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새콤한 맛 덕분에

전혀 느끼하지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어요.

새콤함이 꿔바로우에서 느꼈던

그 정도의 같은 느낌이랄까?



술안주로 먹어야 하는데

당분간 금주를 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밥과 함께 즐겨 봅니다.

여러점 푸짐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대패삼겹살~♥

오늘 저녁 후다닥 대패삼겹 두루치기 어떨까요?

그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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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밑반찬 만들기

아몬드 마늘쫑 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어제 마늘쫑 목살 제육볶음을 했었는데요. 그때 넣었던 마늘쫑이 사실 오늘 할 밑반찬의 재료였었죠. 한통 가득 담겨있던 걸 한줌 꺼내서 썼는데 절반 밖에 안남았네요. 뭐 두고두고 먹을 반찬은 아니까 적당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건새우 마늘쫑 볶음을 했었는데 왜 또 마늘쫑 볶음이냐고 궁금해 하실 수 있겠지만 그거 벌써 다먹었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당시 아쉬웠던 점인 견과류를 준비해서 돌아왔습니다.



준비물

마늘쫑 200g

아몬드 한줌

다진파 2큰술

식용유 2큰술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4큰술

후추 조금

통깨 약간


마늘쫑은 전과 같이

미리 데쳐놨습니다.

끓는물에 소금한줌

30초정도 데치는거 아시죠?



역시나 이번에도

조림장을 만들어 볶을 예정입니다.

그래야 간이 금방 잘됩니다.

식용유 2큰술과 다진파를 넣고 파기름부터 만들어 줍니다.

다진파가 노릇해지면서

향긋한 파향이 풍겨옵니다.



이제 나머지 조림장 재료도

모두 넣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를때까지 두세요.



양념장이 끓어 오르면 준비해놨던 마늘쫑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베도록 골고루 섞어주고 조리듯 볶습니다.




자작하게 있던 양념장이 줄어들어

바닥이 보이기 시작할때

아몬드를 넣어줍니다.



아몬드는 노브랜드 발

구운아몬드를 준비했습니다.

구운아몬드라 그런가

조금 더 고소하더군요.

한줌 크게 잡아 넣었는데

40알 정도 되네요.

딱봐도 적당해 보이죠?



이제 센불로 볶아

양념장의 수분을

빠르게 날려줍니다.



그렇게 완성!!

완성된 마늘쫑 아몬드 볶음 입니다.

완성된 마늘쫑 볶음은

검은깨를 뿌려서 마무리 했어요.



아삭한 채소의 식감과 아몬드의 단단한 식감이 씹는 즐거움을 느끼게합니다. 거부할수 없는 단짠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것은 물론이고 아몬드가 있어서 고소함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 짜거나 달거나 하지 않아 계속 집어 먹을 수 있죠. 밥한술 입에 넣고나서 한번만 먹는다는게 젓가락질을 멈추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있는 마늘쫑 볶음 레시피 중에 이렇게 볶아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늘쫑엔 아몬드가 진리임. 그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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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목살 제육볶음 레시피 (feat. 마늘쫑)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에 지방선거에 러시아 월드컵 개막에, 이번 일주일만 해도 굉장한 일들이 수두룩 하게 벌어졌었죠. 뭔가 큰일을 해냈다는 안도감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기승전고기. 지난번 인터넷으로 구입한 돼지고기가 냉동실에 남아있는게 생각났습니다. 다섯팩인가 구입했었는데. 3팩은 먹고 2팩이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남아있는 고기는 제육볶음용 돼지고기 목살로 하루전에 냉장실로 옮겨 냉장 해동시켜 놓았습니다.



고기가 제법 괜찮네요.

재구매 정보를 못찾을뻔했는데

제가 또 누굽니까~

이런일이 있을까봐

미리 사진을 찍어 놨었군요 ㅋㅋ


아무튼

여기서 구입한 고기로

수육도 푸짐하게 해먹고



오븐구이 바베큐도

깔쌈(?)하게 해먹고



우삼겹으로

우삼겹 콩나물 볶음도

야무지게 해먹었었죠.

미천한 제 솜씨로도

모두 정말 맛나게 즐겼어요.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던

제육용 목살이 남았는데

실망시키진 않겠죠?


그럼 시작하기전

준비물 입니다.


제육용 목살 500g

양파 1/2개

대파 1/2개

마늘쫑 한줌


밑간용

간장 1큰술

마늘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양념장용

간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제품 포장단위는

500g으로 2인 기준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잘 해동된 목살을

진공팩에서 꺼내줍니다.

늘 봤던 두툼한 목살이

다소 얇은 제육용으로 썰려있어

조금은 어색합니다.



적당한 제육 사이즈로 썰어

밑간을 살짝 해주기로 합니다.


간장 1큰술

마늘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를 후추후추


이렇게 넣어서

살짝 주물러 둡니다.



소금 후추로

간단히 밑간을 해도 되지만

간장이 좀더 쉽고 빠르게

간이 되서 좋아요.

다진생강은 생략해도 무방해요.

저는 생강가루를 넣었어요.



양념장은

따로 만들어 준비했어요.

 

간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이렇게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고추장처럼 되직한

양념이 될거에요.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으면 좋습니다.

나머지 채소들은

적당히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가 다되었으면

가장먼저

밑간해 두었던 고기를

달궈진 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양념장을 따로 준비했기 때문에

고기가 익는걸

정확히 확인이 가능해요.

이런 장점 때문에

양념장을 따로 하지요.



목살이 익었다 싶으면

준비한 채소들과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저는 대파가 없어서

중파를 큼직큼직 하게

썰어 넣었어요.



목살 제육볶음의

지원군으로 활동할 마늘쫑입니다.

아삭함으로 재미난 식감을 살려볼거에요.




사실 마늘쫑 볶음을 하려고

전날 데쳐 놓았던 것인데

한웅큼만 넣기로 합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추가합니다.

저는 생략했어요 ㅋㅋ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고

마늘쫑에 양념이 잘 베일때까지 볶아줍니다.



완성된 목살 제육볶음을

접시에 담아 고소한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 합니다.



역시나 생각했던 것처럼

목살은 야들야들함과

마늘쫑의 아삭함이 절묘하네요.

먹다보면 생길 수 있는

입안의 느끼함을 마늘쫑이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삭한 식감은 덤.

굴소스를 때문인지

일반적인 제육볶음보다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제육볶음이라고 하면 무조건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로 해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목살도 매력있네요. 물론 제육볶음은 미박 돼지고기로 해먹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이지만ㅋㅋ 껍데기의 매력을 놓칠순 없기때문에... 냉동실에 한팩이 남아있는 녀석은 좀더 매콤하게 해먹어 봐야 겠습니다. 김치좀 꺼내서 두루치기 같은거 해먹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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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궁극의 밑반찬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더워지는 초여름을 맞아서 보관성도 좋고 누구나 선호하는 국민 밑반찬인 장조림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달달하고 짭짤한 맛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않은 장조림. 거기에 메추리알까지 넣어 매력이 듬뿍! 무엇보다 혼밥러 들에겐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반가운 일이겠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간단 레시피.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오늘의 준비물


돼지고기 사태살 500g

깐 메추리알 1kg


물 500ml

간장 250ml

설탕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통마늘 한줌

대파 2뿌리

양파 1/4개

청양고추 3개


후추약간

참기름 조금


돼지고기는 사태살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먼저


사태살 500g에

월계수잎 1장

맛술 1큰술을 넣고

고기를 한번 삶아냅니다.

고기는 건저내서 한김 식혀 줍니다.



후추와 참기름을 제외한

앞서 계량한 재료들을 넣고

맛간장을 끓여 줍니다.

청양고추느 빼도 무방합니다.

홍고추가 더 좋지만

없으니 생략



맛간장이 끓는 사이에

고기를 찢어서 준비합니다.

사태살은 힘줄이 있어

장조림을 했을때

특유의 식감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심살 대신

사태살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때론 질길 수 있으니

칼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저는 절반은 찢고

나머지는 썰었어요.



깐 메추리알은

포장을 뜯어서 찬물에

한번 헹궈 줍니다.

껍질조각이 침전물 처럼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헹궈서 사용해 주세요.



맛간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사태살을 먼저 넣어

간을 베게 합니다.

사태살을 넣고 5분정도 지나면

메추리알을 모두 넣고

중불에 15분 정도 졸여 줍니다.

중간에 한두번 정도

메추리알을 섞어 줍니다.

그래야 색이 골고루 입혀집니다.

섞을땐 실리콘 주걱이나

나무 주걱을 사용하세요.

메추리알이 뭉개지면

장조림이 탁해집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가루와

생강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장조림이 완성될때쯤

참기름을 두바퀴 정도 둘러

마무리 합니다.



완성된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한김 식혀 밀폐용기에 담았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깨소금으로

샤라락~



당장이라도 따끈한 쌀밥이

생각나는 비쥬얼 입니다.

쫄깃한 사태살에서 나오는

짭짤하고 달달한 맛과

메추리알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예전에 엄마가 장조림 같은걸 해놓으면 늦은밤 몰래 냄비로 다가가 조용히 뚜껑을 열어 고기를 빼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하나로는 아쉬워서 두세개를 연거푸 집어 먹었것 같아요. 그런 추억이 있는 반찬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다니 조금은 감회가 새롭네요. 저 말고도 장조림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 많을것 같군요. 여러분들도 따끈한 밥에 장조림 한점 얹어서 드셔보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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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건강을 지키는 계절 밑반찬

건새우 마늘쫑 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초여름을 맞아 소홀하기 쉬운 건강을 위한 밑반찬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낮 동안 기습적으로 찾아오는 더위에 면역력을 잃기 쉬운게 요즘인데요.

해독작용과 면역력 강화 거기에 덤으로 강장효과 까지~♡

오늘 소개해 드릴 밑반찬은 바로 마늘종 볶음 입니다.




마트에선 

언제나 구할 수 있는

흔한 식재료 마늘쫑

마늘이 자랄때 올라오는

연한 대롱을 뽑아 먹는겁니다.

마늘쫑을 뽑아내므로서

마늘이 더 잘자라게 된다는 군요.

실제로 마늘을 대량 생산하는 곳은

마늘쫑이 그냥 버려지기도 한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마늘밭에서 수확한

마늘쫑을 준비했습니다.

남쪽 지역은 수확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이미 시즌이 끝났겠네요.

아무튼 저희 동네는

지금이 딱 재철입니다.

재철 마늘쫑을

적당히 잘라 작은 소쿠리로

한바구니를 준비했어요.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끓는물에 소금 한줌을 넣고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선명한 초록색을 띄면

마늘쫑을 꺼내

찬물로 헹궈 줍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넓직한 프라이팬을 준비했어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적당량의 건새우를 넣고

새우에 있을 수 있는

비릿함과 눅눅함을 날려줍니다.

고소한 새우향이 올라오면

건새우를 꺼내 따로 준비해줘요



먼저 마늘쫑을

조리듯 볶아 간이 베게 할꺼에요.

그러기 위해서

조림장을 만들어야 겠죠.



마늘쫑 조림장 만들기


다진파 한줌

식용유 2큰술

간장 3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물 4큰술




마늘쫑 볶음이라

다진 마늘은 넣지 않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좋습니다.

고추가루를 넣어서

빨갛고 매콤하게 먹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단짠레시피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조림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준비했던

마늘쫑을 넣어

조려내듯 볶아줍니다.

이미 한번 익혀진 상태라

간이 골고루 베도록

잘 섞어주기만 하면 OK



3분정도 볶아낸 뒤

앞서 준비한 건새우를 넣어줍니다.



건새우 말고도

멸치를 넣어도 좋고

견과류를 넣어도 좋아요

저는 보통 아몬드를 넣곤 했는데

아몬드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아몬드 한줌 정도 넣어서

볶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2분정도 더 볶아주다

불을 끄기전 참기름을

~두바퀴 샤라락~


저는 들기름이 좋아서

 ~들기름을 샤라락~

했습니다.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별거아닌 밑반찬이지만 의외로 인기있는 녀석인 마늘쫑 건새우 볶음

아삭아삭 거리는 식감에 마늘쫑의 깊은 맛과 특유의 달달함이 더해져 의외로 밥도둑이랍니다.

달콤짭짤한 맛에 새우의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역시나 고소한 맛으 책임질 견과류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낼 든든한 밑반찬이 완성되었네요.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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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다이어터 #다이어트도시락

#먹는게 #제일쉬웠어요

#닭가슴살큐브 #퀴노아영양밥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겸 프로혼밥러 두루입니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먹어온 지난 1년을 반성 할 시간입니다. 맛있고 먹기 편하다는 이유로 편의점 도시락을 무분별하게 먹어왔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지친 심신을 핑계로 늦은 밤시간에도 술과 안주를 탐하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혼밥이라 어느때보다 식사를 서둘러 마치던 나쁜 식습관을 반성합니다.




이것저것 반성할게 천지입니다.

이런 반성을 무엇때문에 하고 있느냐!

현대인의 평생 숙제!

다이어트!

그것이 돌아왔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 너무 인스턴트 해서인가

아니면 너무 묵직한 식사라 그런가

의심스러워 조금 가벼워 보이는

밥바를 사먹어 봤는데

이게 왠걸?! 522kacl



200g 조금 넘어가는 밥바가

무려 오백키로칼로리라니

물론 요즘 계속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게



얼마전 에어프라이어도 구입해서

튀김에 푹 빠져 있기도 하고

물론 기름도 쏙 빠진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튀김은 튀김!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가장중요한건 뭐다?

바로 식생활 개선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이것

인스턴트 아님

양념불고기 아님

돼지왕갈비 아님



보이시나요 저 맛없어 보이는 영롱한 자태~



그렇습니다

다이어터들의 체중감량을 위한

체중조절용 식단되겠습니다.

기본적인 도시락 용기에

진공비닐팩 포장이 되어 있고

그 상태로 냉동된 제품입니다.



퀴노아 영양밥과 닭가슴살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입니다.

중량은 265g 칼로리는 356kcal 입니다.

앞서 봤던 밥바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에 칼로리는 2/3 수준입니다.

영양학적인 균형은 덤



건강한 탄수화물을 책임질

고구마와 단호박 조각이 올라간

퀴노아 영양밥 입니다.

작은 알갱이가 퀴노아입니다.

특별히 어디에 좋은지 모르지만

건강에 엄청 도움을 주는 작물이랍니다.



큐브형 닭가슴살조각이 반찬으로 들어있습니다.

당근과 껍질콩 완두콩, 옥수수등이 믹스되어 있었습니다.



닭가슴살큐브는 그냥 먹기에 밍밍한 느낌

그래서 바닥에 겨자소스가 조금 뿌려져 있었습니다.




하나로 양이 차지 않는다구요?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천천히 먹어서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처럼

뇌에게 혼란을 주기로 합니다.



역시나 천천히 먹었더니 효과가 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남김없이 싹삭 긁어 먹었어요.

너무 맛나서 다먹었다기 보단

나중에 남긴게 생각나 눈물이 날것 같아서 다먹었습니다.



요건 이틑날 먹은 흑현미영양밥과 청양고추맛 소시지 입니다.

250g이고 앞서본 도시락보다 40kcal 정도 높군요.

소시지 때문이가 봅니다. 그치만 소시지라는 단어만 봐도 행복하네요.



역시나 진공비닐팩 냉동포장입니다.

가정용 700w 기준으로 4분만 돌려주면 방금만든 도시락처럼

신선함을 유지한 따끈한 도시락을 맛 볼수 있습니다.



진공팩 비닐에 붙은 현미밥도 양보할 수 없죠.

요플레 뚜껑 핥듯이 싹싹 긁어 먹습니다.



몸에겐 어떨지 몰라도

흑현미영양밥은 정말 자연의 맛이네요.

왜 때문인지 지구에 대재앙이 일어났을때 먹게될 음식이

이런맛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소시지는 핵존맛

역시 소시지는 배신하지 않는

궁극의 도시락 반찬이었어요.




체중조절을 위해 점심식단을 지금과 같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버틸만 합니다. 12팩을 구입했으니 적어도 2주는 이 녀석을 먹게 될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질리지 않고 먹는건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얼른 오이와 토마토를 쑥쑥 키워서 채식을 늘려야 겠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월드컵시즌이 다이어트의 최대 복병이지만 잘 참아서 탄탄한 몸매로 거듭나야 겠습니다. 물론 현실은 근육돼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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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후다닥 완성하는

뚝딱 술안주 우삼겹 콩나물 볶음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특별한 날도 아닌데 갑자기 술한잔이 땡긴다구요? 어디 나가서 술을 마실 여건은 안되고 집에서 먹자니 안주없이 술을 먹을 수도 없는 노릇. 퇴근 후 하루를 마무리하며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싶은데... 그렇다면 긴급하게 술안주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럴때가 가장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만드는 긴급 술안주는 달걀말이입니다. 달걀은 가장 흔한 재료이기도 하고 간만 정확히 맞춘다면 맛에서도 실패가 없기 때문이죠. 달걀말이가 싫다면 그 다음은 햄통조림 재품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너무 흔해 빠졌고 안주로 먹는다고 해도 뭔가 초라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겠죠. 모름직이 술한잔을 마셔도 적절한 안주와 마셔야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법. 그래서 오늘 굉장히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긴급 술안주 레시피. 우삼겹 콩나물 볶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우삼겹(150g)이 주재료 입니다.

겹겹히 쌓여 있는 냉동상태의 우삼겹을 냉장실에 옮겨 냉장 해동해 두었습니다.

비슷한 느낌을 주는 대패삼겹살이나 차돌박이를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돌돌 말려있는 고기를 사용한다면 냉동제품을 바로 써도 관계없으니 더욱 간편하겠죠?

이 녀석들은 금방 익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우삼겹과 다진파를 중불에 올려 놓고 다른재료를 준비합니다.

저는 짜투리 파프리카가 남아있어서 그걸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부수적으로 재료를 넣을지 말지는 본인의 재량에 맡깁니다.

오늘 레시피에는 콩나물과 우삼겹만 있어도 무방합니다.



고기가 익어가기 시작하면 겹쳐져 있는 고기를 젓가락으로 떼어 분리해주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습니다.

우삼겹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기가 타거나 눌어 붙지 않으니 긴장하지 마세요.



파프리카를 넣고 30초 정도 볶아줍니다.

그리곤 그위에 콩나물 한웅큼을 큼직하게 올려줍니다. 그리고 후추가루를 후추후추

많아 보이지만 1인분 기준이니 수북하게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콩나물보다는 숙주가 좋습니다.

저는 콩나물이 있어서 콩나물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간을 해줘야 하죠. 우삼겹 콩나물 볶음의 간은 굴소스로 해줍니다.

굴소스 2큰술을 넣고 센불로 2분간 볶아줍니다. 설탕 1/2 작은술을 샤라락 뿌려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둘러서 마무리 합니다.

파프리카 때문인가 수분이 조금 생겼네요. 기름 일 수 도 있구요.



이렇게 5분만에 뚝딱 술안주. 우삼겹 콩나물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차돌박이 숙주볶음,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같은 레시피에 동일하게 응용해도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선호 한다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좋겠습니다.



어때요? 참 쉽~ 죠.


아무리봐도 들어가는 노고에 비해서 완성도가 좋은 술안주가 임은 확실합니다.



고소한 우삼겹의 풍미와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우러집니다.

굴소스가 이 두가지 재료를 쫀쫀하게 엮어줍니다.

때문에 자칫 기름질 수 있는 우삼겹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게 하죠.



고기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술안주 뿐만 아니라 밥과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오늘은 제가 술이 먹고 싶은 각이 아니라서 밥반찬으로 먹고 있지만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국물을 좀더 생기가 한다면 소고기 덮밥같은 느낌으로 먹어줘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덮밥용으로 만들때는 양파도 넣고 볶아주면 되겠죠?  500g 구입한 우삼겹인데 두번은 더 해먹을 수 있겠네요. 기분이가 좋습니다.ㅋㅋ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후다닥 우삼겹 콩나물 볶음과 함께 소주한잔 똑딱!(?)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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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 맛집 고기가 맛있는 집 '고집'

열무국수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징검다리 휴일 사이에 일이 있어서 쉬는 날도 출근을 했습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나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가볍게 요기만 하고 집에 빨리가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선 구리시 별내동의 먹자골목. 처음에 초밥을 먹을까 생각하면서 골목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작업이 힘들어서 뭔가 기운이 날만한걸 먹고 싶었습니다. 고기냄새가 슬그머니 콧속으로 들어온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날 점심에 이집 맞은 편에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부대찌개를 먹는 내내 여기 고기집만 계속 쳐다봤어요. 점심에 여길 갔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으로 ㅋㅋㅋ



이 동네, 이 골목에 고깃집도 많고 호프집도 많고 그 외 다양한 술안주와 식사 메뉴들이 있죠. 그래서 선뜻 발을 들이기가 어렵기도 하구요. 중증 선택장애를 앓고 있는 저였다면 골목을 한바퀴 더 돌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점심을 먹으면서 눈여겨 봐둔 덕에 가게가 익숙해 져서 인지 망설임 없이 들어가 봤습니다.



고기가 맛있는 집 '고집' 심플한 인테리어의 평범한 고기집처럼 되어 있습니다. 플랜카드나 입간판에 점심특선메뉴와 국수메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점심에 계속 이걸 처다보면서 부대찌개를 먹고 있었던 거죠. 몰랐던 사실은 여기가 본점이라는 것. 프렌차이즈 고깃집도 아닌데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메뉴를 살펴봅니다. 돼지고기 삼총사로 불리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있고 소고기 메뉴와 등갈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네요. 돼지고기 기준 1인분 11,000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 대신 1인분 180g 입니다. 그래도 비싼편은 아닌듯 보입니다. 처음오는 곳에선 모둠을 시켜서 뭐가 맛있나 맛을 먼저 봐야겠죠.



고집모둠(540g)을 주문하고 기본상차림이 나옵니다. 무난한 상차림 입니다. 된장찌개를 테이블에서 끓여 먹을 수 있게 준비되는게 특색이라면 특색. 가스불로 끓이면서 먹을수 있는것이 큰 메리트이긴 한데 된장찌개에겐 약간 사치스러운 느낌이랄까. 소주 안주가 될만한 얼큰한 녀석이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물탕이나 김치찌개 같은거?



고집모둠은 앞서 이야기 했듯 항정살, 삼겹살, 목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는 항정살만 잘려나오고 목살과 삼겹살은 테이블에서 직접 잘라가며 불판에 올려주셨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는데요. 고기가 큼직한 덩어리로 나오고 직접 잘라서 불판에 올려주시는걸 생각해보니 가성비가 급 좋아집니다. 솔직히 고기 구워주는 집은 대부분 비싸거든요. 고기 굽기를 담당하는 저희 직원이 참 좋아라 했습니다. 맨날 여기와야 겠다고 하더군요ㅋ



먹기좋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삼겹살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목살이 가장 맛있더군요. 적당히 담백하면서도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항정살도 특별히 말이 필요 없겠죠. 덮어놓고 맛있는 녀석들 입니다.



가장 심플하게 먹어봅니다.




고기는 사랑입니다.



소고기도 마찬가지죠.

육회도 시켜봤습니다.



육회 메뉴판에 '한우1+ 육회' 20,000원이라고 써있길래 한우1에다가 육회를 준다는 건줄 알았네요. 편의점을 하도 다녔더니 1+1 중독인가 봅니다. 여튼 우리소로 만든 맛있는 육회였습니다. 최근 먹어봤던 육회들 중에 가장 식감이 좋았어요. 너무 부드럽지도 질기지도 않은 씹는맛 있는 소고기랄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육회를 먹는게 조금 꺼려진다. 혹은 비린맛이 나는것 같아 싫다. 라고 생각이 된다면 깻잎 한장에 육회를 올려 싸먹으면 좀더 수월하게 육회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육회를 깻잎에 싸서 먹으라고 적극 추천하는건 아니니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길.



뭘 더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모둠 한판을 더 시켰습니다. 그 사이에 달걀찜과 누릉지, 열무국수도 하나 주문해 놨죠. 누릉지는 된장찌개와 함께 야무지개 먹어줬습니다. 달걀찜은 고깃집에 오면 무조건 시키는 메뉴라 주문해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뭐 여기까지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지금부터 보여드릴 이거 꼭 시켜 드세요. 김가루랑 달걀밖에 보이지 않지만 열무국수 입니다. 지금이 시즌인건지 사시사철 메뉴인지 이것만 따로 어디서 납품받는 곳이 있는건지 이걸 물어봤어야 하는데...




아무튼 네명이서 열무국수 하나를 시켜서 나눠먹는데 하나 더먹고 싶을 걸 꾹참고 버텼습니다.



열무김치가 기본반찬으로 나와있었는데 봄철 열무가 그렇게나 부드럽다는데 그 장점이 제대로 살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적당히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좋았어요. 열무김치 국물이 붉지않아 담백하게 시원한 맛이 났습니다. 김치국물만 봤을때 찹쌀풀을 쒀서 넣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딴말은 필요없고

여튼 열무국수 핵존맛



열무국수로 입안을 달래줬더니 고기가 또 땡기더군요. 마무리로 먹어주려고 했던 열무국수인데 이런 부작용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갈비살 1인분을 추가해 봤습니다. 특이하게도 숙주나물을 같이 구워주시더군요. 데판야끼(철판구이)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메뉴에 숙주차돌박이가 있던데 그녀석의 응용버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건 겨자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원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굴소스 한숟가락 넣고 볶으면 더 맛나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니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똥멍청이처럼 볶음밥을 안먹고 나와버렸네요. 누룽지도 먹고 열무국수도 먹어서 밥 볶아 먹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죄드립니다...뭐래니 ㅋㅋㅋㅋ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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