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밑반찬

#매콤 어묵볶음

#어묵 감자볶음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흔히 먹는 밑반찬인 어묵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어묵만 볶아서 완성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해보려구요.

바로 감자와 같이 볶아줄 건데요. 감자볶음도 먹고 싶고 어묵볶음도 먹고싶은데 두개다 하기 힘들어서 한꺼번에 하려구요

반찬이 두가지가 될껀데 한가지가 되버리는건 조금 아쉽지만 후다닥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매콤어묵 감자볶음에 사용할 어묵은 네모난 사각어묵인데요.

동글동글한 어묵이나 꼬치 어묵을 어슷썰어서 준비해 주셔도 좋답니다.

저는 사각어묵을 4장을 세모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양파 반쪽도 준비했습니다.





어묵을 세모로 써는걸 모르시는분도 있을 어서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사각어묵을 길게 반으로 썰어서 겹쳐 놓은 뒤에 그림처럼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림과 같이 써는 법을 응용해서 기호에 맞는 크기대로 썰어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자는 작은사이즈로 4개 정도 사용했구요.

보시는것과 같이 그냥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전분끼도 좀 빼고 밑간도 되라고 소금물에 십분정도 담궈놓았다 건져 주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께요.

먼저 기름을 적당히 두른 팬에 총총 썬 파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단단한 감자를 먼저 넣어서 익혀줍니다.

감자를 볶아서 익히려면 시간이 제법걸리거든요. 그래서 제일 먼저 넣어주는 거에요.





볶아서만 익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물은 종이컵 반컵정도 넣고 팬에 맞는 사이즈의 뚜껑을 덮어서 삼분정도 익혀줍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스팀이 생성되면서 감자가 쪄지듯 볶아져서 그냥 볶을때 보다 훨씬 빨리 익는 답니다.





삼분뒤에 뚜껑을 열고 나머지 재료인 어묵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후추도 후추후추 넣어주구요. 다진마늘도 반큰술 넣어줍니다.





기본적인 간은 간장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굴소스가 있다면 굴소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간장은 3큰술 넣어 주었습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맛을 내기위해서 고추가루 2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거기에 다소 칼칼한맛을 중화시키키위해 올리고당 1큰술을 넣었습니다.





원래 저희집은 물을 넣지않고 약간 마른듯한 꼬들꼬들 어묵볶음을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대중적인 촉촉한 어묵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한컵 넣고 뚜껑을 닫아서 삼분정도 더 익혀줍니다.

탈까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렇게 금방 쪼그라 들지 않더라구요.





매콤 어묵 감자볶음이 잘 익었나 확인해 볼 차례인데요.

완성이 됬는지 확인해 보는 지표는 바로 감자랍니다. 감자만 잘 익었으면 완성이라는 이야기지요.

뚜껑을 열고 감자가 다 익었나 확인해 줍니다. 잘 익었는지 확인 하는건 젓가락으로 쿸 찔러보시면 되요

젓가락이 쑥~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면 다 익은거구요. 서걱거리는 느낌이면 덜익은 거죠.

덜익은 상태라면 뚜껑을 덮어놓고 일분씩 더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로 통깨를 보슬보슬 뿌려서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진짜 기본 밑반찬인 매콤 어묵 감자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재료를 적당히 넣고 뚜껑을 덮어놓아서 만든터라 열심히 볶는다는 느낌은 없어서 쉬웠어요.

떡만 넣고 고추장물좀 풀면 딱 떡볶이 같겠네요.

매콤달달한 맛이 짭쪼름한 어묵맛과 잘 어우러지고 거기에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가 모자란 부분을 채워줍니다.

두가지 반찬을 만들걸 하나만 만든게 역시나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어쨌건 시간과 노력을 세이브 했으니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는 군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식사 되세요!!





반응형

반응형


#돼지고기 요리

#김치 두루치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왠지 오늘은 고기가 먹고싶은 하루였어요.

뭐 일년 365일중 300일 정도는 고기가 먹고싶긴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고기가 땡기네요.

날이 추워진것 때문도 있긴하구요.

이럴때일 수록 잘 먹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충실해야 겠죠?

그러기위해선 역시나 비타민 B가 풍부한 돼지고기야 말로 꼭 필요한 영양소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김장시즌에 맞춰 묵은 김치를 활용한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김장을 하고 남은 허접한 배추들로 맛김치도 만들어서 당분간 김치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래서 묵은 김치들은 왠지 빨리 먹어서 없에 버려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를 넣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저의 닉네임이 두루라서 항상 두루치기를 볼때마다 왠지 정이가고 애잖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두루치기가 불쌍하고 측은해 보여요 ㅋㅋㅋㅋ

두루치기를 할때는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돼지고기를 제육용으로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약간 투박한 맛을 위해서 앞다리살을 덩어리 고기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엄마가 정육점에서 싸게판다고 덥썩 구입해 오셨어요





생고기를 두루치기용으로 써느냐고 애먹었습니다. 생고기는 생각보다 썰기가 힘들거든요.

게다가 껍데기 까지 붙어있어서 정말 잘 안썰리더라구요. 썰기전에 고기를 살짝 얼려주는게 좋답니다.

덩어리고기 두덩어리중 하나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얼추 돼지고기 600g 정도 되는듯 해요

어쨌건 뭉텅뭉텅 적당히 먹기 좋게 썰어서 소금후추로 밑간해서 마늘 반큰술과 함께 주물러 놓았습니다.





센불로 달궈진 팬에 고기를 먼저 익혀서 기름을 좀 빼줄꺼에요. 저는 기름층이 많은 고기를 썼는데요.

살코기가 대부분인 부위를 사용하신다면 식용유를 한바퀴 두르고 볶아주셔도 됩니다. 그래야 기름이 더 잘 빠져나와요.

고기가 반쯤 익으면 소주나 맛술을 소주컵 한컵정도 넣어줍니다.

고기 표면에 핏기가 사라질때까지 돼지기름을 충분히 빼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 기름에 김치를 볶을꺼에요.





김치는 이야기한 것처럼 묵은 김치를 사용할껀데요.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묵은김치반찬그릇옆에 이미 맛김치가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김치를 넣기전에 적당한 크기로 한번 더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기본적인 간은 간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김치국물을 조금 넣을 생각이라 간장은 2큰술 정도만 넣어 줬어요.

여기에 김치국물을 조금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4큰술까지는 괜춘할것 같아요.

 쪽파도 적당히 썰어서 넣어줬답니다.

이제 고추가루를 넣어서 매콤한 맛을 낼 차례인데요. 고추장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그냥 칼칼한게 좋거든요.

고추장은 약간 텁텁한 맛이 생길수 있으니 고추가루 2큰술만 넣어주었습니다.





고추가루를 넣으면 금방 빨개지면서 먹음직스러워 진답니다.

고추가루는 가루가 뭉치지 않게 열심히 골고루 섞어 줍니다.

감칠맛을 위해서 설탕을 1/2큰술 넣어 주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부워서 끓이면 곧바로 김치찌개가 되겠네요. ㅎㅎ

기호에 따라서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넣어도 좋습니다. 양파라던가 깻잎이라던가 당근, 양배추 같은거 말이죠.

제육볶음 레시피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이렇게 초보요리꾼 두루표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뭔가 비주얼이 부족해 보이는것 같은데 통깨라도 뿌릴껄 그랬군요.





쌀쌀하고 출출한 이밤 매콤한 돼지고기 김치두루치기 한점에 소주한잔 똑~딱!

여기에 두부도 있으면 끓는물에 한번 튀겨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꼬숩고 맛나겠지요?

저는 목감기가 걸려서 술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한잔생각이 절로 나는 메뉴였습니다.


맞아요. 돼지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짠무지

#추억의 반찬 #짠무 무침

#어르신 밑반찬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짭짤 꼬들꼬들한 어른용 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짠무를 이용한 짠무 무침이랍니다. 짠무 아시죠?

다들 옛날에 많이 드셔보셨잖아요. 이거 또 아재인증인가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휘리릭 빠르게 만드는 밑반찬인 짠무무침 만들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짠무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채썰어서 물에 담궈서 짠맛을 조금 빼줘야 한답니다.

제법 많은 양인데요. 작년에 심었던 단무지 무를 소금물에 넣어서 짠무를 만들었어요.

단무지 무라서 그냥 무 보다 확실히 꼬들꼬들함이 일품이랍니다.

적당히 짠맛이 빠진 짠무를 역시나 베보자기에 넣어서 정수기 물통으로 눌러줬어요 ㅋㅋㅋ

딱 보기에도 엄청 잘짜졌죠?





적당한 그릇에 물기를 꽉짠 짠무를 넣고 무칠준비를 합니다.

마늘 1/2큰술과 어슷썬 쪽파 한웅큼을 넣어주었습니다.





여기에 고추가루를 2큰술 넣어주구요.

단맛은 매실청으로 내줍니다. 매실청은 4큰술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설탕으로 넣으실꺼면 3큰술 정도

짠맛이 기본베이스라서 단맛이 죽지 않도록 충분히 달게 해줘야 한답니다.

모자란 감칠맛은 진간장 2큰술 정도 넣어서 살려줍니다.





고추가루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쭈물쭈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들깨가루 1큰술들기름 두바퀴 휘휘





꼬들꼬들 짠무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옛날생각이 절로 나네요. 물론 자주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르신들에겐 향수가 있는 반찬이겠네요.

꼬들꼬들한 맛때문에 달달하게 만든다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될 수 있겠네요.





짠무가 없다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꼬들 단무지 같은것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무지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단맛이 나기때문에 맛내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도시락 밑반찬으로도 좋구요.





어때요? 사진으로도 꼬들꼬들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제법 오랫동안 보관하며 먹을 수 있어서 저장반찬으로도 좋답니다.

큰 반찬통에 하나가득 해놔서 다 먹기전에 질려 버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긴 하네요.



그럼 모두들 맛잇는 식사 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밑반찬

#오이지무침

  

  

안녕하세요. 초보 요리꾼 두루입니다.

다들 저녁 잘 챙겨드셨나요?

모두들 요즘은 어떤반찬에 식사를 하고 계신가요.

김장시즌이라서 저희집 밥상에 김치만 올라오고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온갖 장아찌 반찬들은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저장반찬의 일종인 오이지를 꺼내서 매콤달콤하게 오이지 무침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마트에도 꼬들꼬들한 오이지를 팔기때문에 저처럼 오이지를 담그지 않아도 쉽게 무쳐 먹을 수 있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니까 휘리릭 하고 만들어 볼까요!





올 여름에 담구었던 오이지를 꺼내서 먹기 좋게 반달 썰기를 하고 물에 담구어 짠기운을 조금 빼줬습니다.

짠맛이 적당히 빠져서 먹기 좋은 간이 되면 물기를 짜주면 되는데요.

오이지를 짜는 방법은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두손으로 꾹꾹 짜서 누르는 방법 - 가장 간편하게 할수 있지만 힘이 많이 듭니다.

두번째는 베보자기에 넣어서 짜는 방법 - 확실하게 짤수 있습니다. 베보자기에 넣어서 비틀어 짜면 됩니다.

저도 베보자기에 넣어서 짰는데요. 베보자기에 넣어 물을 가득담은 솥으로 눌러 줬어요.

힘도 전혀 안들이고 오이지를 짤수 있었죠. 비슷한 무거운것을 올려서 눌러주면 된답니다.





기본 양념을 할껍니다. 양념은 정말 기본적인 것만 들어가요.

우선 마늘 1/2큰술과 어슷썬 파를 한웅큼 넣어 줍니다.





매콤한 맛을 낼 수 있게고추가루 2큰술을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단맛을 넣을 차례인데요. 설탕보다는 매실청을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만든 매실청입니다. 지인분들께 선물하려고 병입하고 라벨까지 만들었는데요.

500ml 30병이나 담아 놓아서 몇병이 남아버렸답니다. 그래서 고급지게 쓰고 있어요 ㅋㅋ

아무튼 자연을 담은 매실청을 3큰술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단맛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이녀석을 쪼물쪼물 무쳐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오이지 무침은 팍팍 무쳐줘야 맛있답니다. 혹시나 오이지에 간이 좀 부족한것 같다면 간장을 한큰술 넣어주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추가하기 위해서 깨가루를 넣어줍니다.

참기름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겠죠?

기름까지 넣었다면 다시한번 조물조물 무쳐서 마무리 합니다.





매콤달콤 고소한 냄새가 코끝에 맴도는군요.





꼬들꼬들한 오이지의 식감과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옛날 집밥을 생각나게 하네요.

오이지를 드셔본 분들만 아는 그런 맛이죠 ㅋㅋㅋ

암튼 오이지를 드셔보시지 않았던 분들도 마트에서 하나 사다가 만들어 보셔요.

비슷한 응용버전으로 단무지를 사용해서 단무지 무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

대신 단무지는 단맛을 내는 매실청을 조금 줄여서 넣어야 하겠네요 ㅎㅎㅎ



그럼 모두들 맛있는 저녁 보내셔요~




반응형

반응형


#농심 튀김우동

#튀김우동 큰사발

#큰 튀김우동


 

안녕하세요. 프로혼밥러 두루입니다.

오늘은 굉장하지만 대단하진 않은 컵라면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면 생각이나는 따끈한 튀김우동입니다.

튀김우동하면 농심의 큰사발 제품인 튀김우동이 생각이 난답니다.

이번엔 신제품으로 큰 튀김우동이 나왔길래 겸사겸사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바삭한 왕튀김 건더기가 강조된 신제품인 큰 튀김우동입니다.

튀김우동의 생명은 건더기인데 튀김이 큼직하다면 땡큐죠.

가격은 자사의 튀김우동보다 사오백원정도 비싸게 팔리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비싼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맛있기만 하면 상관없겠죠?





튀김이 어떤 튀김인고 하니 새우가 베이스인 튀김같네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우왕~!

정말 큰 사이즈의 원형튀김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니 실수 실수 이런 대실수를 저질렀네요

4분 조리후에 튀김을 넣어서 드셔야 한답니다. 먼저 넣으시면 큰일나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극딜을 하려고 했는데 마음을 고쳐먹게 되네요.

어쨌건 큰튀김우동 건더기인 원형튀김은 '후첨용' 이라고 써있네요.





면발은 크게 바뀌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튀김우동 면발로 보였어요.





분말스프도 튀김우동 큰사발과 유사한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에 물을 부워서 4분간 기다리면 되는데요.





튀김을 넣어버리고 말았네요. 뭐 이건 개인의 취향일 수 있으니까요.

평소에는 신제품은 조리방법을 항상 읽어봤는데 크기만 커진 튀김우동인것 같아

신경쓰지 않았더니 낭패를 보게 되고 말았네요.

이런 세상에나 맙소사. 지금 넣으면 안되 두루야!! 어서 꺼내!! 꺼내야되!!!!!




큰튀김님이 퇴장하셨습니다.





국물에 불어버릴대로 불어버렸지만 텐카스가 들어있어서 바삭함이 살짝 남아있었어요.





면발의 식감이나 국물맛은 자사의 튀김우동과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일반적인 건더기가 조금 적어서 다시마 육수맛이 덜나는정도의 차이?

튀김에 들어있는 새우는 조금 작긴 했어도 식감은 살아있더라구요.

튀김을 나중에 넣어서 먹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그것도 모르고 그저 비추천하고 극딜할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큰튀김의 바삭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럼 모두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편의점 도시락

#집밥은 씨유

#궁중너비아니구이 도시락


  

안녕하세요. 프로 혼밥러 두루입니다.

식사들은 하셨나요? 배고파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늘도 혼자밥먹는 제가 도시락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도시락은 씨유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중에 백종원씨 얼굴이 없는 도시락인데요.





궁중 너비아니 구이 도시락 입니다.





궁중너비아니라고하면 쉽게 말해 떡갈비 같은 녀석인데요. 궁중에서 먹었던 고기산적 구이 같은 것이죠.

너비아니구이는 인스턴트일것이 확실해서 별로 기대감은 없지만 나머지 반찬들이 건강한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궁중 너비아니 구이 도시락은 4,200원의 다소 애매한 가격이었습니다.





밥은 흰 쌀밥이었습니다.

왕은 잡곡을 드시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 시절이면 돈없는 서민이나 잡곡밥을 먹었겠죠.

흰쌀밥은 그당시에도 부의 상징이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백반입니다.





너비아니 구이는 제법 큼직한 녀석으로 4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말이 네조각이지 정사각형 너비아니를 반으로 잘라서 넣은것 같은 모양이니 큰거 2개로 봐야 하겠네요





궁중도시락이니까 마파 두부는 아닌것 같고 두부조림같은것이 있었구요.





동그랑땡과 간장불고기 같은 고기반찬이 있었습니다.

동그랑땡은 집에서 만든것 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그냥 동그랑땡맛이었어요.

동그랑땡 한개를 반으로 썰어서 반달땡 2개


나머지는 나물반찬인데요.





왼쪽부터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입니다.

생각보다 정갈하고 맛있는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편의점 도시락에서 이렇게 다양한 나물반찬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보통 이정도 구성이면 비빔밥에서나 볼 수 있거든요 ㅎㅎ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궁중에서는 이런 밥상을 주로 즐겼군요.

푸짐한것도 같으면서 소탈해 보이기도 합니다.

왕께선 이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그럴싸한 상차림을 받으셨겠지만 구성은 아마도 비슷했지 싶습니다.

역시나 퀄리티의 차이일뿐 ㅋㅋㅋㅋ





두부와 불고기 동그랑땡은 그냥 평범한 반찬 느낌이었어요.

대단하지는 않더군요. 궁중입맛도 보통사람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나봅니다.





너비아니는 조금 먹음직 스러워 보였어요. 사진이 잘나오기도 했구요.

어느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건지 맛있네요. 너비아니


이렇게 또 한끼를 궁중에서 대접받는 느낌으로 먹어봤네요.

사실 그렇게 와 닿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먹을만하고 든든한 식사였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가득한 도시락보다는 이렇게 밸런스 있는 도시락은 언제나 대환영이랍니다.


그럼 모두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이 포스팅을 맛있게 보셨다면 >

< 공감 버튼 꾹 ♥ >


반응형

반응형


#편의점 도시락

#세븐일레븐 도시락

#함박 & 치킨까스 도시락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겸 프로 혼밥러 두루입니다.

오늘은 세븐일레븐의 편의점 도시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레토르트 제품의 도시락 종류가 많은 곳이 세븐 일레븐 인데요.

그래서 가급적 선호하지 않기는 하지만 가끔 그런게 먹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냥 막 망가지고 흐트러지고 싶을때 말이죠ㅋ

그래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혜리의 함박& 치킨까스 도시락 입니다.





맛있어 보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구입당시엔 그냥 인스턴트스러운게 급격히 먹고 싶었어요.

소시지 라던가 튀김이라던가 뭐 이런거 말이죠.

그런 면에서는 이 도시락 만큼 안성맞춤인것도 없겠구나 싶네요.





가격은 4천원으로 푸짐하게 들어있는 인스턴트 메뉴에게는 적당한 가격이네요





도시락 옆면에 친절하게 허니 머스터드 소스도 붙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햄쏘시지와 튀김류가 많다보니 뭔가 찍어먹는게 좋겠죠?





전체적인 도시락 구성은 이러합니다.

굉장히 인스턴트한 식품들과 약간의 김치와 야채볶음이 전부였어요.





사진에 보이는 초록색 대나무 잎사귀를 연상케 하는 저녀석은 대체 누굴위해 들어있는지 볼때마다 참 무쓸모구나 싶네요.

전자렌지에 데우기 전에 저녀석은 빼주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밥은 반찬용기 아랫쪽에 준비되 있습니다.

밥은 백반으로 양은 도시락 용기에 꽉차는 적당한 양이 들어있었습니다.





밥용기가 작은건지 밥이 많이 들어있는건지 어찌되었든 꽉차보이기는 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2분정도 돌려줬습니다.





다 데워진 도시락을 전자렌지에서 꺼낸뒤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어때요? 머스터드 소스좀 뿌렸을 뿐인데 모양이 좀 살죠?






치킨까스 먼저 먹어봤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들었더군요. 먹을만한 편이었습니다. 퍽퍽하지도 않구요.

허니머스터드도 찍어서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함박도 먹어았는데요. 이녀석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일반적인 떡갈비맛과는 살짝다른 맛이 느껴져습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마지막으로 먹었던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대충 이런 비슷한 맛이겠거니 싶군요.

다 먹고 나서 몸뚱이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든든한 점심한끼였습니다.

그치만 또 사먹기는 살짝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이 포스팅을 맛있게 보셨다면 >

< 공감 버튼 꾹♥ >



반응형

반응형


#편의점 도시락

#CU 편의점

#백종원 도시락

#미트소스 계란 덮밥

#오므라이스


   

안녕하세요. 프로 혼밥러 두루입니다.

점심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온게 몇달이 지난것 같은데요.

편의점 마다 한달에 한가지 이상씩은 신제품을 만들어 제품화 시키는 것 같군요.

이정도면 왠만한건 다먹었구나 싶으면 하나가 나온답니다.

이 편의점에서는 이제 더이상 먹을 도시락이 없겠다 싶으면 하나가 또 나오고 한답니다.

그래서 CU편의점에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살펴보았는데요.

한동안 신제품이 없었던 백종원 도시락의 신제품이 출시된것 같더라구요.





그것은 바로 노오란 계란으로 돌돌말려있는 오므라이스 였어요.

오므라이스에 소스와 부재료들이 소담스럽게 담겨 있었답니다.





딱보고 오므라이스이구나! 해서 구입했더니 미트소스 계란 덮밥이라고 써있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오므라이스와는 다른점이 있으니까 이렇게 표현했겠죠?

미트소스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오므라이스에 뿌려져 있는 소스가 미트소스 인가봅니다.





크림파스타가 한켠에 있었습니다.

유일한 사이드 메뉴인데요. 제법 맛잇는 편이라 맛보기로만 있는 양이 아쉬웠습니다.





크림 파스타는 나름 괜찮은 맛이었는데 두젓가락만에 끝이 나버리고 말았답니다.

다소 느끼한 맛은 깍뚜기로 개운하게 잡아줬는데요.





반찬이라고 하나 있는 볶음깍뚜기는 양도 조금 적군요. 5조각 정도?

전자렌지에 2분이나 돌려먹어야 하니 일반 깍뚜기는 먹을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요런 느낌입니다.

예쁘게 잘 담아놓기는 한것 같습니다.

소스 한쪽에 소시지와 브로콜리, 당근과 감자등이 가니쉬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란 덮밥을 먹을때 씹는 재미를 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가니쉬를 넣어준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먹어보도록 합니다.





어라? 흰밥이네요. 이래서 오므라이스라고 부르지 않고 계란 덮밥이라고 했군요.

그리고 미트소스가 옆에 뿌려져 있는 녀석인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안쪽에 들어있더군요.

바깥쪽에 있는 소스는 오므라이스에 뿌리는 데미그라스 소스가 맞는것 같아요.

계란 지단 안쪽에 미트소스의 토마토와 허브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진답니다.





소스와 함께 한숟갈 떠서 맛나게 먹어줍니다.





옆에있는 녀석들도 곁들여서 푹푹 떠 먹어 줬어요.

젓가락은 초반에만 사용하고 거의 숟가락으로만 먹었답니다.





마지막 한숟가락 까지 뚝딱 해치워 줬습니다.

소스까기 깔끔하게 설거지 하듯 먹어버렸네요.

미트소스가 조금 더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포만감은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어찌보면 반찬이 없어도 너무 없는 느낌이었죠. 가니쉬를 빼더라도 밥이 볶음밥이었어야 했어요.

점심먹고나서 두시간도 안되서 배고픔이 시작되어서 힘들었네요. ㅋㅋ

저녁을 먹고도 출출함이 남아있어서 이날 점심을 굶은줄 알았답니다.



그럼 모두들 맛있는 식사하세요!!



< 이 포스팅을 맛있게 보셨다면 >

< 공감버튼 꾸욱 ♥ >



반응형

반응형


#배추김치

#김장철

#보쌈 #수육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다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물론 놀랐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 11월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고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패딩조끼도 꺼내서 입었어요.

오늘 길을 지나다 보니 식당앞에 김장을 준비하는 듯 배추를 다듬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였답니다.

이제 11월이니 슬슬 무 배추 뽑아가며 김장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 질 것 같네요.

저희 어머니도 무를 하나 뽑아 오셨답니다. 이젠 푸성귀도 끝물이라며 늦가을에 힘겹게 자라준 상추도 가져오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장전에 연습삼아 수육과 보쌈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육용 고기로 동네 정육점에서 4근에 만원하는 생고기를 구입했습니다.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게 집에 있었어요.

고기를 익기 좋고 썰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덩어리가 너무크면 익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거든요.

한시간이나 삶아냈는데 속이 덜익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 





고기는 결 방향으로 길게 썰려있는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수육을 썰때 결반대로 야무지게 썰수 있거든요.

저처럼 생고기의 경우엔 나중에 결반대로 썰어서 상에 낼것을 염두하고 잘라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로 수육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죠.

수육용 고기 1Kg 을 적당한 냄비에 넣었습니다. 마늘을 대여섯톨 넣어줬구요.

통후추다 대여섯개 넣습니다. 월계수잎 3장과 소주 반컵, 된장 두큰술을 넣고 물을 채워줍니다.

굵은 소금도 한큰술 넣어줍니다.





채소나 과일들을 넣어 감칠맛을 나게 해줄수도 있는데요.

저는 비장의 카드로 잘 먹지않고 냉장고에만 처박혀있던 배즙을 넣어줬습니다.

무슨 효과가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넣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았어요.





고기가 잠길쯤 물을 부워주고 쎈불에 물이 팔팔 끓을때까지 끓여줍니다.

월계수잎이 멀쩡한게 없어서 부스러기를 모아 대충 넣어요 ㅋ





물이 팔팔 끓고 있죠?

이젠 중불로 화력을 조절해서 은근히 끓여 줘야 한답니다.

쎈불에 계속 끓이면 고기가 빨리 익기는 하지만 고기의 살이 전부 푸석푸석 해져서 썰어낼때 죄다 부서져 버린답니다.

때문에 반드시 강하지 않은 불에 은근히 익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중불로 줄인뒤에는 적어도 30분정도는 익혀줘야 하는데요. 그동안 수육에 곁들일 수 있는 무김치를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올해도 무가 굉장히 실하게 통이 앉았답니다. 올해도 무는 살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땅땅하게 잘 여문 무를 채썰어 줄껀데요. 채칼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먹을 만큼만 하려면 반만 사용해도 되지만 남겨서 뭐하냐길래 무 한개를 다 써줬습니다.

무생채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무를 날것으로 먹을때는 뿌리와 가까운 아랫쪽 보다 무청과 가까운 윗쪽을 드셔야 한답니다.

아랫쪽은 매운맛이 강하고 아린맛이 있는 반면 무청과 가까운 윗쪽은 단맛이 도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저는 하나를 다 채쳐서 준비했습니다.

채칼 하나는 정말 기똥차게 잘산것 같아요 ㅋ

오늘은 무김치를 만들것이라 채썬 무를 절여주는 작업을 해야 한답니다.

채썬 무에 설탕 3큰술 소금 2큰술 식초 4큰술을 넣어서 절여줍니다.

잘 섞어서 20분 이상 절여지게 둡니다. 수육이 완성되기 전까지만 절여도 충분하답니다.





잘 절여진 무에서 국물이 엄청나게 나오는데요. 무를 꾹꾹 짜셔 물을 빼냅니다.

무에서 나온 국물을 반컵(100ml) 정도 받아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오늘 무김치는 수육과 같이 곁들여 먹을 녀석이니까 매콤달콤새콤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받아놓은 절인 무 국물에 액젓 1큰술, 고추가루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4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파는 쪽파 2뿌리 정도를 넣었답니다. 종이컵 반컵정도 되겠네요.





잘 절여진 무에 준비한 남은 재료와 양념장을 넣고 주물주물 버무려 줍니다.





꽉꽉 쥐어짜듯 무치고 를 뿌려서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바로 먹을 녀석은 참기름을 넣어서 한번더 무쳐 줬습니다.





이렇게 수육과 같이 먹을 보쌈무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쯤이면 수육도 다 익었겠죠?





고기를 작게 잘라서 넣었던 터라 40분만에 전부 잘 익었답니다.

수육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잘라보는 것 밖엔 없는데요. 고기를 반으로 잘랐을때 핏물이 보이지 않으면

제대로 익은것으로 판단하시면 된답니다. 여튼 고기를 꺼내서 맛있게 썰어줍니다.





껍데기와 비계가 달려있는 부위가 대부분이네요. ㅋㅋㅋ

몸에는 걱정되지만 비계붙은 고기가 왜그리 고소하고 맛나는지.

이것또한 어릴땐 왜 맛있는지 몰랐는데 요즘을 비계부위를 찾아가면서 먹고 있답니다.

뭔가 비계만 섭취하면 몸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 죄책감을 덜기위해 생강을 꺼냈습니다.






이렇게 생강을 얇게 채 썰어서 고기와 같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끝물인 상추와 함께 싸서 먹어줬는데요.

생강때문에 그런지 장어 먹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김치를 곁들여 먹어도 좋구요.

이제는 아껴먹지 않아도 되는 작년 이맘때 담근 김장김치와 같이 먹어도 좋답니다.





수육과 같이 먹는 술로는 막걸리가 제일이지만 집에 술이 담근술 밖에 없었어요.

지난번에도 마셨던 사과주랍니다. 야금야금 마셨더니 이젠 2병 반 밖에 남지 않았어요

조금은 달달한 정종맛이 난답니다.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알콜 도수를 알 수 없어 주량조절이 힘들답니다.



깨알같이 연습 했으니 다가올 김장시즌은 문제 없겠죠?!

그럼 모두들 맛있는 김장김치 담그셔요!!



반응형

반응형


#시금치 #시금치 무침

#시금치 무침 황금레시피

#이렇게 맛있는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손끝 발끝이 살살 시려오고 찬기운이 옆구리로 휘잌 불어오는 것이 가을이 끝나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몸을 든든하게 하기위해서 뭔가 고기고기 한것을 찾게 되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환절기에 챙겨야 할것은 든든한 기분의 몸이 아닌 면역력으로 똘똘뭉친 몸이랍니다.

그렇다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역력 강화에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그치만 대부분 그럴수 없다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답니다 ㅋㅋㅋ

때뭉네 우리는 먹는 것이라도 잘 챙겨먹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훌륭한 밑반찬.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금치는 무기질과 철분 엽산이 풍부하여 여성에게 특히 좋답니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구요. 시력보호 및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야 말로 불노초라고 부를 수 있겠군요.

이렇게 몸에 좋은 시금치 어릴때엔 왜그리 싫어 했는지 ㅋ

이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 시금치 무침 레시피를 보시는 여러분도 이제 그럴꺼구요.





시금치 무침을 하기에 앞서 시금치를 손질해 데처 줄껍니다.

집에서 기른 시금치라서 양이 잘 가늠이 되질 않지만 두단(약 600g) 정도 되는 양인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시금치 제철이 겨울인거 다들 아시나요? 늦가을 부터 시금치가 맛있어 지기 시작하는데요.

겨울철에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자라난 시금치를 최상품으로 처준답니다.

집에서 기르는 시금치라서 지금이 먹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찰방찰방 헹구고 뿌리쪽을 적당히 잘라내어 먹기좋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물이 팔팔 끓으면 굵은 소금을 한큰술 넣고 다듬어 놓은 시금치를 데쳐줍니다.





시금치를 데칠때 소금을 넣는 이유는 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금치의 색감때문인데요.

소금을 넣고 데치게 되면 시금치의 푸른색이 더욱 파릇파릇해 진답니다.

끓는물에 시금치를 넣을땐 뿌리쪽을 먼저 넣어 잎이 숨이 한번에 죽지 않게 해줍시다.

데치는 시간은 경우에따라 30초 에서 1분정도 후 꺼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데쳐진 시금치는 곧장 냉탕으로 보내 찬물로 샤워시켜 주어야 합니다.

저는 전날 데쳐 놓았던 시금치를 사용했습니다.





찬물 샤워를 마친 시금치는 야무지게 눌러 짜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대부분의 나물이 이와 같은 기본 공정을 거치게 되지요. 시금치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주먹 크기만한 시금치가 3덩이나 되네요. 시금치를 무칠 적당한 볼에 시금치를 담아줬습니다.





시금치 무침에 들어가는 재료는

파, 마늘, 소금, 간장, 소금, 깨, 참기름

이게 전부에요. 

대부분의 나물무침도 여기에 한두가지가 가감되는것뿐 뼈대는 다 비슷하답니다.

파는 중파로 반뿌리 정도 넣었구요. 마늘은 1/2큰술 넣어 줬습니다.

간은 기본적으로 소금간을 하는데요. 감칠맛을 위해서 간장을 넣어 줘야 한답니다.

간장은 국간장도 좋고 진간장도 좋습니다. 

진한 감칠맛은 국간장. 달달한 감칠맛은 진간장.

이렇게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진간장 4큰술을 넣어 줬습니다. 나머지 간은 소금 1큰술로 채워줬습니다.

부족한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을 추가해서 맞춰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양념을 적당히 넣은 시금치를 조물조물 무침니다.

참깨도 부숴서 넣어 깨의 고소함과 양념이 시금치에 골고루 베어들도록 신경쓰되 너무 꽉꽉 주무르지 않도록 합니다.





마무리로 챔기를을 넣어줍니다. 시금치에 챔기름 만큼 좋은 것이 또 없는데요.

참기름은 시금치의 지용성(기름에 녹는)영양소를 더욱 잘 섭취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고소한 맛은 덤 ㅋㅋㅋ





이렇게 맛잇는 시금치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윤기가 정말 좌르르 흐르는 것이 고소함이 눈으로 느껴지는것 같네요.





저는 시금치의 매력을 예전엔 왜 알지 못했을까요?

시금치가 맛있는 건줄 몰랐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제철이 아닐때 먹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 시금치는 정말 달달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의 눈만 속일 수 있다면 맛있게 먹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씹을수록 달고 고소하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시금치가 몸에 좋다고 너무 과하게 먹거나 오랫동안 먹게되면 시금치의 수산성분이 칼슘과 만나서

신장결석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맹목적으로 과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뭐 그래봐야 뽀빠이 정도로 먹지만 않으면 괜찮을 듯 싶네요.

이처럼 시금치와 칼슘의 만남은 영 좋지 않게 때문에 멸치나 두부와 만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시금치 무침 하실 땐 가급적 두부는 넣지 마시라고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그럼 건강한 밑반찬 시금치와 함께 모두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이 포스팅을 맛있게 보셨다면 >

< 공감버튼 꾹 ♥ >


반응형

+ 모든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