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술고픈 날 32

튀김요리와 즐기면 좋은 고추냉이 디핑소스 만들기 / 와사비소스 만들기

#디핑소스 #톡쏘는 맛 #와사비 #고추냉이 소스 #튀김요리 소스 #찍어먹는 소스 #치킨 #와사비 치킨 #와사비소스 #마요네즈소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치킨 먹고 싶다.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괜시리 치킨이 땡기는 주말입니다. 봄이오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치킨 만큼은 맛이 없는 경우가 흔치 않죠. 튀김요리는 뭘 튀겨 놓아도 맛있다는 말이 맞긴 한가봅니다. 여러분들은 치킨 구입하실때 어느 치킨을 선호하시나요. 동네마다 여러가지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있지만 지역마다 튀기는 노하우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지 같은 매장이라도 맛의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죠. 제가 있는 동네에서 저는 교촌치킨이나 네네치킨 등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롯x마트에 들렸다가 치킨이 급땡기면 사오..

수육 삶는 방법 / 보쌈고기 맛있게 만드는 비법 / 앞다리 살로 만든 돼지고기 수육과 새우젓 양념 만들기

#수육 삶는 법 #보쌈고기 삶는법 #수육 맛있게 삶기 #새우젓 양념 만들기 안녀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맛있게 수육 삶는 방법을 알려 드릴겁니다.저희 집에서 정말 자주 즐겨해 먹는 것이 돼지고기 수육이랍니다.여러명의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요리중에 이처럼 쉽고 간편한 녀석이 또 있을까요이런점 때문에 집들이 요리에 불고기 다음으로 많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수육을 만드는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그중에 몇몇분들은 특유의 잡냄새 때문에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구요.고기가 부드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조각조각 풀어져버리는 경험도 하신분들도 있답니다.오늘은 그런 에로사항을 말끔하게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 제가 또 보쌈고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제가 수육용으로 사..

주말엔 고기파티 / 솥뚜껑 목살구이와 맛있는 파절이 만들기

#목살구이 #주말요리 #솥뚜껑구이 #고기파티 #파절이레시피 #초보요리꾼 #먹부림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겸 프로혼밥러 두루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 찾아오는 주말! 늘 반갑지만 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죠.주말엔 왠지 만찬을 즐겨야 할것같은 느낌이고 뭔가 특별한게 먹고 싶기도 하답니다. 현실은 늘 먹는 그저그런 것들.. 그렇다고 주말마다 외식을 할 수 도 없는 노릇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소박하게 즐기는 고기파티를 벌여 봅시다. 지난주말 고기가 구워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목살 1Kg을 구입했습니다.고기를 구입하니 정육점 사장님께서 파절이를 해먹으라고 파채를 주시더라구요.저게 파가 얼마나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양이 제법 되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파값이 싼가? 얼마였더라?? 아무튼 파절이를 하기에 앞서 찬..

간단하게 만드는 매콤 돼지고기 볶음 / 매운맛이 중독! 중화풍 돼지고기 볶음 만들기

#돼지고기볶음 #연말요리 #술안주 #매콤한맛 #중독성있는맛 #초보요리꾼 #혼술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다가올 주말과 연말, 신년을 맞아 각종 술자리도 마다하고 집에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재료들로 묘하게 중독되는 매운맛의 돼지고기 볶음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냉장고를 대충 털어 모은 재료로 만든 내맘대로 중화풍 매콤 돼지고기 볶음! 지금 바로 시작해 볼께요~ 먼저 돼지고기를 준비합니다. 부위는 어디든 관계없답니다. 집에 있는 돼지고기 부위중 퍽퍽살을 제외한 부위면 아무거나 상관없을것 같아요. 미박 뒷다리살을 숨덩숨덩(?)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고기 양은 600g 쯤 되는것 같았어요. 맛소금 한 작은술과 맛술 2큰술을 넣고 밑같은 조물조물 해줬습니다.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잠시 ..

겨울밤 여유있게 혼밥 혼술하기 / 크림소스 파스타와 함께 즐겨요

#기분좋은주말 #겨울밤 #혼밥혼술 #크림파스타와함께 #하이네켄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와 설수록 긴긴겨울밤이 깊어만 갑니다. 기나긴 겨울밤의 외로움을 달래줄 만한 것으로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금은 분위기 있고 조금은 여유롭게 식사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크림파스타와 함께 혼밥 혼술을 즐겨볼까 합니다. 달리 이걸 해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밥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더군요. 맛있는 술안주들은 대부분 식사기 되질 못하거든요.오늘 만들 크림파스타는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칼국수처럼 생긴 면발이라고 설명드리면 쉽겠네요. 저는 스파게티면을 주로 사용하지만 크림파스타 만큰은 페투치니로 하는것이..

먹다 남은 음식 활용법 / 족발의 변신은 무죄! / 매콤 불족발을 만들어 보자

#맛있는 족발 #먹다 남은 족발#불족발 만들기 #양념족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지난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과 함께 술파티가 벌어졌습니다. 토실토실하고 쫀득쫀득한 족발한점에 소주한잔 똑딱~!세상 부럴울 것 없는 궁극의 조합이죠.이렇게 즐거운 족발파티가 끝나고 패잔병처럼 남게된 녀석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살코기들은 전부 사라지고 먹기 불편하거나 꺼려지는 뼈에 붙어있는 이놈들당췌 어찌 처리해야될지 몰라하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일부러 이 부위만 골라서 판매하는 경우도 봤는데요. 그 이야기인 즉슨 수요가 있다는 것이죠생각해보니 불 족발이라고 부르는 양념족발들이 요런 뼈에 붙은 살을 뜯어먹는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았죠. 패잔병..

기름진게 땡기지만 고기는 싫을때 / 맛있는 튀김과 전 만들어 먹기

#고구마 튀김#마 튀김 #동그랑땡#호박전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오늘은 거두절미하고 할머니 생신상에 올릴 전을 부쳐볼껍니다.평소에 전은 차례상에 올릴때 빼고는 그다지 부칠일이 없지만 가끔 먹고 싶을때도 있지요. 특히나 비오는 날이되면 괜시리 기름진 전과 튀김이 생각난답니다.어찌되었건 오늘은 생신상에 올릴 전과 튀김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기름에 튀기고 지지는건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다 맛있죠.그래서 특별히 여러가지 준비하지 않고 집에 있는 것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튀김을 하려고 하는데요. 튀김옷을 만들땐 항상 차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적당량의 튀김가루를 적당한 볼에 담아주었습니다.그리고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서 부워주었습니다. 거품기로 튀김가루가 뭉치지 않게 적당히 저어줍니다.튀김..

술안주로 그만 /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자

#돼지고기 요리#김치 두루치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왠지 오늘은 고기가 먹고싶은 하루였어요.뭐 일년 365일중 300일 정도는 고기가 먹고싶긴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고기가 땡기네요.날이 추워진것 때문도 있긴하구요.이럴때일 수록 잘 먹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충실해야 겠죠?그러기위해선 역시나 비타민 B가 풍부한 돼지고기야 말로 꼭 필요한 영양소랍니다.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김장시즌에 맞춰 묵은 김치를 활용한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를 만들어 봤습니다.김장을 하고 남은 허접한 배추들로 맛김치도 만들어서 당분간 김치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그래서 묵은 김치들은 왠지 빨리 먹어서 없에 버려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를 넣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기로 했답니다.저의 닉네임이 두루라서 항상 두루치기..

미리 맛보는 김장 / 수육 맛있게 삶는 방법과 보쌈용 무김치 만들기

#배추김치#김장철#보쌈 #수육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다들 많이 놀라셨죠.저도 물론 놀랐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 11월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냄새가 스멀스멀올라고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패딩조끼도 꺼내서 입었어요.오늘 길을 지나다 보니 식당앞에 김장을 준비하는 듯 배추를 다듬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였답니다.이제 11월이니 슬슬 무 배추 뽑아가며 김장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 질 것 같네요.저희 어머니도 무를 하나 뽑아 오셨답니다. 이젠 푸성귀도 끝물이라며 늦가을에 힘겹게 자라준 상추도 가져오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장전에 연습삼아 수육과 보쌈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육용 고기로 동네 정육점에서 4근에 만원하는 생고기를 구입했습니다.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

술땡기는 날 / 돼지고기로 만드는 뚝딱 술안주 / 매콤 돼지고기 주물럭 만들기

#돼지고기 요리 #뚝딱 술안주 #매콤한 술안주 #매콤 돼지고기 주물럭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입이) 심심한날~ (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안주를 만들죠~♪ 기름진 안주~ 매콤한 안주~♪ 내가만들 안주 그안주는~~~~♬ 바로 매콤 돼기고기 주물럭 입니다. 이게 무슨 로고송이었죠. 아재인증인건가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고기고기해서 야심차게 소개해보는 술안주 매콤 돼지고기 주물럭 입니다. 술생각에 깊은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황급하게 냉장고를 뒤적뒤적 해봅니다. 얼마전 보쌈을 해먹고 남은 고기가 있었네요. 생고기를 덩어리로 사다가 보쌈을 해서 짜투리 녀석을 뭉텅뭉텅 썰어놓았었거든요. 이녀석을 환골탈태시켜서 술안주로 만들어 보기로 하죠. 고기에 맛소금 샤르르 후추를 후추후추 넣어서 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