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술고픈 날 32

술생각 나는 저녁 간단하게 만들고 가볍게 먹는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저녁 술안주 #간단한 술안주#동동주 단짝#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초보 요리꾼 두루입니다.오늘은 술이 생각나는 밤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도토리 묵을 가지고간단하게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도토리 철인가? 도토리묵 만든다는 분들이 제법 있었던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조금 얻어오게 되었는데요. 이걸 그냥 양념장에 찍어먹을까 하다가기왕 양념장을 만들거 채소도 듬뿍넣고 편하게 버무려서 먹으려고 도토리묵 무침을 하기로 합니다.만들기도 정말 간단하답니다. 스텐볼 하나만 있으면 OK! 준비된 스텐볼에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줄건데요. 양념장을 먼저 만들고 무쳐야 양념이 뭉치거나 겉돌지 않고도토리묵에 잘 버무려져서 맛있게 즐길수 있답니다. 양념장의 기본 베이스는 간장입니다.다..

늦었지만 제철 맞은 오동통한 새우 찜쪄먹기 / feat. 새우탕면 & 소맥

#새우찜#제철 새우요리#새우탕면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오늘은 한창 제철이었던 새우를 찜쩌먹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철이 지나기 전에 좀더 일찍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됬네요. 여름내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서 9월 10월이면 제철을 맞는것이 새우인데요.9월이면 바닷가 어딜가나 국내산 새우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현지에 가서는 생새우를 회로 많이 먹고 시장에서 구워먹거나 튀겨도 먹는 답니다.저도 올해에는 제철인 새우를 먹어보았습니다.지난번 강릉에 여행을 갔었던 누나가 가족들 생각이 나서 여행지에서 택배로 보내줬어요 30마리가 한박스에 담겨져서 왔는데요. 저희가족 모두가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이었어요.집에서는 번거로운 조리법은 모두 생략하고 바로 찜기에 올려서 쪄먹기로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