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 93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 가정식 옛날 짜장면 만들기

안녕하세요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가을이 무르익고 있는나른한 주말인데요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일요일에 적극추천 하는 메뉴일요일은 내가 바로 요리사!바로 짜장면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재료는 여러가지 쓰지않고집에 있는것 위주로 넣어서 만들도록 하죠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돼지고기를 먼저 볶았어요저는 기름기가 별로 없는 부위를 골랐지만짜장면은 기름맛이니까기왕 먹는거 기름진 부위로선택해야 풍미가 더욱 살아 난답니다. 해도해도 너무 담백해 보이죠돼지기름을 짜내야 되는데별로 나오지 않았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지면고기는 건저내고양파부터 볶아줬어요 양파를 센불에 달달 볶아요이것도 양파 테두리가 투명해지기시작하면 팬에서 꺼내줍니다. 다음은 감자입니다.감자는 깍뚝썰어서뜨거운물에 한번 삶았어요완전히 익히진 않고약..

금요일 출출한 이밤을 달래는 간편 야식 달콤라면땅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어디 좋은곳에서좋은사람들과 함께즐거운 가을밤 보내고 계신지요저는 불금에도 그냥 집돌이 가을이라 그런지맘도 허하고 뱃속도 허하고출출한 이밤을 달래기 위해나름의 대책을 세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뚝딱 만들어보는간편야식 라면땅 만들기를 소개해 봅니다. 삼십대 이상의 분들은대부분 라면땅의 추억이 있을것 같네요제 어린시절에는 라면땅보다는부숴먹는게 유행이였어요그래서 뿌셔뿌셔라는 과자도 나오고쫄병스넥이라는 라면땅 과자도 있었죠그런데 이런건 스프맛즉 시즈닝 맛으로 먹는 제품이라맛있어요나트륨도 많고 자극적이에요 이런 출출한 밤에는라면생각에 가스에 물을 올리지만저는 집에 상비해 놓는 라면사리로라면땅을 만들어 봅니다. 여름에 비빔면 해머고냉국에 말아먹고 할려고 구비한오뚜기 ..

가을 나들이 필수품 김밥 / 맛있는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보 요리꾼 두루입니다.요즘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고 있답니다.물론 낮에는 아직도 한창 더위인 날도 있긴하지만 나들이 다니기는 좋은 때죠금방지나면 또 쌀쌀해지고서리내리고 겨울이 되면지금이 그리워 질테니까요 ^^ 그래서 오늘은나들이 시즌을 맞아서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김밥의 생명은 밥이랍니다.고슬고슬 잘지은 흰밥에맛소금으로 간을 해주는게 키포인트일반 소금보다는 맛소금 간을해야감칠맛이 살아난답니다. 바로먹을거면 참기름을 넣어주고좀 두었다가 먹을꺼면깨를 부숴서 넣어줍니다. 날이 더우면 참기름 때문에 밥이 금방 망가질수 있거든요 저는 집에서 바로 먹을꺼라챔기름도 넣어주고집에 놀고있는 가지도 넣습니다.당근은 채칼에 채친뒤 볶았어요 김밥용 햄과 오뎅도출동 준비시켜놨어요 계란지단도 빠질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