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맛집 수미초밥신도림 상하이 포차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지난주부터 본격 휴가철에 들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를 떠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력한 불볕 더위 때문인지 강이나 계곡에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강줄기에 물도 별로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그럼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갔느냐? 해외 혹은 먼 바다에 있거나 일부는 도심에 남아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 고민끝에 세가지 선택지 중 도심에 남아있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나는 남아있는게 아니라.도심으로 가는 느낌적인 느낌간만에 콩나물 시루같은2호선에 몸을 맡긴채신도림으로 향합니다. 목적은 시원한 곳에서맛있는걸 먹는것! 그것보다 좋은건 없겠죠 가장먼저 들어간수미오뎅 수미초밥집수미오뎅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