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부 참숯 양꼬치 가평점마파두부, 꿔바로우, 마라탕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태풍이 지나간뒤 찌는듯한 여름도 끝자락에 와있는듯 합니다. 이럴때가 바로 술먹기 가장좋은 시즌. 너무 더워서 술마시는걸 조금 자재하고 있었죠. 오늘은 가평 현장에 나왔다가 저녁식사겸 자주 방문하던 양꼬치 집에 왔습니다. 가평에 오면 저녁을 대부분 양꼬치로 먹었던것 같아요. 양꼬치로 무슨 식사가 되겠냐 싶기도 하지만 매번 주문하는 마파두부를 항상 밥에 비벼 먹기때문에 곡기(?)해결 문제는 OK!! 무엇 때문인지 우리 마음속의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태양부 참숯 양꼬치 가평점 입니다. 여길 방문한게1년이 조금 넘었는데대여섯번은 온듯하네요.으레 가평에 오면 양꼬치요런 생각을 하고 옵니다.양꼬치가 땡기지 않을땐우렁쌈밥을 먹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