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봤니

비빔면의 계절이 오고있다 /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먹어 보고서

The 두루 2023. 4.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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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의 계절 예습용

20% 증량으로 푸짐하게 즐기는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미리 예습도 해볼 겸 비빔면을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비빔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팔도 비빔면인데 요즘은 비빔면계에 출사표를 낸 신세계 비빔면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소비자의 입장으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크게 두 가지 농심의 배홍동 비빔면과 오뚜기의 진비빔면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진비빔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배사매무초라는

세컨드 네임이 있습니다

익숙한 단어로 브랜딩을 한 것인데

+과+실++고추장

조합을 나열한 것입니다

 

 

 

양을 증량했다고 쓰여있으니

좀 더 배불리 먹을 수 있겠군요

신납니다

 

 

비빔면 특성상 별다른 재료 없습니다

비빔장과 참깨고명스프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포장의 조리예를 보고

몇 가지 토핑을 더해봐야겠습니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끓여요

비빔면은 물을 버려야 하니까

물조절이 따로 필요 없어요

저는 라면하나 끓여서

딱 떨어질 만큼 넣어 끓입니다

라면만큼은 자신 있으니까요

 

 

 

라면은 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끓이면서 공기를 마찰시킨다

뭐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면을 꼬들하게 먹는 것과는 별개로

덜 익혀 먹는 잔재주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설익은 면과 꼬들한 면발은

맛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고기 겉을 바싹 익혀 육즙을 가둔다는 낭설과 비슷한 맥락

 

오히려 뚜껑을 덮고

적정 조리시간을 준수하면

충분히 꼬들하고 맛있는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탱탱하게 잘 익은 면발을

찬물로 헹궈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찬물로 두세 번 헹궈주니

푹익은 면발도 금방 탱탱해집니다

준비한 면에

적채 한 줌과 달걀 반쪽

다진청양고추 한 작은 술을 넣었어요

 

 

 

비빔면 양념장을 뿌려주고

참깨 고명스프도 뿌려줍니다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들기름도 한 바퀴 둘러 줬어요

 

치트키를 한 번에 여러 개 써서

맛이 없으래야 없을 수 없겠죠

 

 

 

 

야무지게 비벼서

크게 한입 먹어봤습니다

 

비빔면의 맛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자주 드셔본 분들은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데요

저는 이것저것 첨가해서

이미 제3세계의 맛이 되어 버렸네요

양 또한 적채를 넣어서 그런가

엄청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비빔면만 먹은 게 아니라

든든한 느낌이었을지도...

 

 

 

부 재료를 토핑 해서

양념소스가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추가 간을 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간이 맞는 편입니다

 

 

세상사람들 입맛이야 워낙 다양하니

입에 쫙쫙 붙게 먹으라고 기본 간을

강하게 잡았을 수도, 혹은

간단하게 뭘 넣어 먹어도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돼서

여름에 나오는 파릇한 채소들로

다시 한번 토핑 해서 좀 더

싱싱하게 즐겨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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