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활력을 되찾자.고기와 함께하면 금상첨화 부추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벌써 5월이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정의 달이 시작됬습니다. 연휴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도 휴일이기 때문에 출근하지 않아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바베큐 럽을 만들긴 했는데 언제 써먹어야 하나 아직 계획이 서질 않았어요. 그렇지만서도 바베큐 할때를 기다리면서 고기를 끊을 수는 없었기에 오늘도 고기를 먹었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고기가 먹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맛있는 부추무침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었을 뿐. 그리하여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밑반찬! 무쳐놓으면 그자리에서 뚝딱 할 수 있는 부추무침 되겠습니다. 부추는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음식으로 허약한 몸을 보하고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