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맛집 / 조안면 삼봉 푸줏간 / 소고기 먹는 이야기 / 삼봉푸줏간 신축별관 안녕하세요. 초보요리꾼 두루입니다. 살을 애는 불볕(?) 추위가 야단도 아니네요. 저도 지난주부터 안쪽에 털이달린 바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바지 속에 쫄쫄이도 입어 보았어요. 확실히 효과가 있더군요. 역시나 추위엔 장사가 없다는걸 깨닫는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몸이 허해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 사무실에서 고기 타령을 좀 해봤습니다. 그리하여 방문하게된 오늘의 맛집은 소고기 전문점! 간만에 하는 회식에 사무실 카드로 소를 먹는 호사를 누리다니 올해는 출발이 좋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 있는 삼봉 푸줏간 건물입니다. 야간에 와서 그런가 조명이 그럴싸해 보였습니다. 간..